문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촬영장 풍경 공개

햄보께 2017. 4. 26. 17:45

2018년 개봉예정인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촬영장 풍경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2008년 <아이언 맨>으로 시작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모든 영화들이 집약되는 거대한 프로젝트죠. 개봉 예정인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의 캐릭터 들도 함께 할 예정이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어벤져스> 1편의 쿠키 영상에 처음 등장했던 타노스가 메인 악역이기 때문에 타노스와 어떻게 싸울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어느덧 10년 가까이 되어버린 타노스 떡밥을 잘 해결해야 할텐데 말이죠. 팬들도 떡밥만 던지고 언제나오냐는 원성이 자자했는데, 내년이면 드디어 타노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내년에 개봉할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 첫 영화로부터 10주년 기념작이기 때문에 이번 영화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할겁니다.


이렇게 팬들의 많은 관심을 의식해서 인지 촬영장 풍경들이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고, 촬영장 사진들도 하나 둘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1년을 기다려야 하니 이런 소식들은 팬들에게 좋은 볼거리이며, 영화의 내용과 어떤 새로운 캐릭터들이 나올지 예상해 보는 재미도 줄수 있죠.





얼마전 올라온 촬영장 사진 입니다. 팬들은 이 연기자들을 콜버스 글레이브와 프록시마 미드나이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작에서는 콜버스 글레이브와 프록시마 미드나이트는 부부 관계이며 거대한 창을 들고 다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나저나 타노스의 부하들 하나하나가 너무가 강력한 빌런이기 때문에 어벤져스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이 어떻게 상대할 지 너무 궁금하네요.





얼마전 올라온 엘리자베스 올슨의 도심 액션씬 촬영 현장 입니다. 화면으로 봐서는 블랙 오더 멤버들과의 액션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그동안 마블 영화에서 봐왔던 영웅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대하지 않을 수 없죠.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촬영시작 발표영상 입니다. 올해 개봉할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톰 홀랜드의 모습도 보이네요. 소니에서 망쳐놓았지만 요즘 마블은 믿고 보는 마블 아니겠습니까! 이번 <스파이더맨 : 홈커밍>역시 잘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해는 정말 볼만한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네요.


마블 영화도 영화지만 2015년 부터 매년 개봉하는 <스타워즈>시리즈까지... 저의 개인적인 취향을 저격하는 영화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히트맨의 보디가드>나 <아토믹 블론드>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죠.